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기 전 꼭 봐야 할 영화 100위,
그리고 평정 9.54라는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로 유명한데요
처음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해 들었을 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배경이 드러나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두운 영화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시작은 웨이터라는 직업을 가진
“귀도”라는 남자 “도라”라는 여자와 결혼을 해
아들 “조수아”가 태어나면서 진행이 되는데요
조수아의 5살 생일 날, 귀도와 조수아
그리고 그의 삼촌이 유대인의 수용소로 끌려가며
유대인 신분이 아닌 도라가 이들을 따라 자진하여
수용소로 따라가게 됩니다. .
귀도는 수용소 생활을 단체 게임이라며
먼저 1000점을 얻는 사람에게
선물로 탱크를 준다며 아들을 달래고
아들은 빨리 1000점을 얻기를 기대하고
아버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합니다.
수용소에서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독일군의 패전과 뭔가 가득 싣고 나가 빈트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귀도’는 조수아를 짐짝에 숨기고
아무도 없을 때까지 나오면 안 된다는 말을 남기고
아내인 ‘도라’를 찾으러 가지만
수용소 내를 뛰어다니는 것을 경비병에게 들켜
골목으로 끌려가게 되는데요
끌려가는 도중 조수아를 숨겨놨던 짐짝을 지나가며
아들 조수아가 이 모습을 보고 있어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병정 흉내를 내며 걸어가고, 골목으로 들어간 후
여러 발의 총성이 울리게 됩니다.
아들 ‘조수아’는 아버지가 죽은 사실을 모르고
아침이 되자 텅 빈 수용소 마당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순간 땅이 울리며 연합군 탱크가 오고
조수아는 자신이 1등을 하여 선물로
탱크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놀랍니다.
조수아를 발견한 연합군의 배려로
탱크를 타고 가던 중 엄마 ‘도라’를 만나며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영화 자체의 분위기가
전혀 무겁지 않고 오히려 통통튀어 유쾌하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의 배경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착잡하면서도
귀도의 밝음과 노력을 보면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데요!
특히
“ 이것이 제 이야기 입니다. 제 아버지가 희생당하신 이야기.
그날, 아버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다 큰 조수아의 나레이션이
가장 큰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나면
왜 죽기 전에 봐야 하는 영화인지
충분히 알 수 있으니 시간이 있으실 때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