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계실까요???
보세사는 무역이 활발해 지고, 적극적인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수출입 관련 업무가 커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직업 중 하나예요~
그래서 오늘은 보세사와 보세사자격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면세점과 같은 보세판매장,
코엑스, 킨텍스 등의 보세전시장
그리고 자유무역지역 또는 특허보세구역에서
세물품의 수출입 관리와 세관신고를 대리하고
보세물품의 외국인 구매자에 대한 인적, 물적 관리와
대응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데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정기심사,
보세화물과 물류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세제에 대한 자문 및 상담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채용되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관세청과 세관과 협업을 해야 합니다!
실제 다양한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수출입 업무와 화물관리에 지식이 있는
보세사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고
자격증 취득 후 2~3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인청공항공사, 인천공항만공사와 같은 공기업, 자유무역지역
또는 대기업 등 다양한 방향으로 이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실제 한국가스공사 채용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보세사를 6급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채용으로 전문적인 보직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럼 보세사가 되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보세사 자격증은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년에 한 번 시험 일정 있고 15%~20%의 낮은 합격률로
난이도가 어려워 시도가 어렵다는 평가가 많이 있습니다.
보세사 자격증은 수출입통관절차, 보세구역관리, 보세화물관리,
자율관리 및 관세벌칙, 수출입안전관리 총 5과목을 시험 봐야 하고
각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을 하게 됩니다.
시험에 포함 되어 있는 대부분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모두 활용이 되기 때문에 꼼꼼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보세사 자격증은 보통 6개월~1년,
단기간은 4~5개월 정도 준비를 하며,
유통관리사 2과 물류관리사보다 약간 더 난이도가
있는 자격증 시험이라고 합니다.
취업준비, 노후준비를 위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년도 시험은 끝났지만, 내년 시험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시험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