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사건으로 떠들석한 곽상도 전 의원 그리고
그의 아들의 퇴직금 50억 사건으로 큰 화제였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기다리는건 이에 대한 정확한
수사와 처벌일 것 입니다
오늘은 하나은행 압수수색을 통해 연류된 거물급 인사의
로비수사가 본격화가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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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압수수색?
하나은행 압수수색은 화천대유 중
대장동 개발에 있어서 컨소시엄 구성에 어려움이 있자
곽상도의원이 이에 대해서 하나은행 쪽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컨소시엄에 참가하도록 했다는 의혹때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은행 압수수색에 들어갔으며
이전에는 어떤것도 없었다고 곽 전 의원이 밝혔지만
여전히 의혹이 있기에 검찰에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 본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화천대유 로비조사 신호탄
화천대유 사건은 곽 전의원이 화천대유가 50억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50억 클럽 일원으로 거론되며 이에 아들이 연류되었고
또한 다른 거물급 인사들도 50억 클럽의 일원이다 라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명명백백 밝히기 위한 신호탄으로
하나은행 압수수색이 로비조사의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제발 하나은행 압수수색이 단순하게 우리 조사 잘하고 있어요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게 아닌 정말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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