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 공지 뜨다

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가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 공지로 뜨게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오늘은 다뤄보려고 합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피해를 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지를 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

 

 

학점은행제 플래너, 멘토, 학습설계팀 등등

다양한 명칭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어요!

 

학점은행제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수업이 교육부에서

인가하는 교육원에서 하게 됩니다 

 

이 교육원에서 콜센터 상담식으로 상담을하고

학습설계를 해주는 플래너가 있으며

 

자체적으로 마케팅을 통해서 개인번호로 카톡이나

전화로 1:1 관리식으로 하는 플래너

 

그리고 마지막은 대행사 플래너입니다

 

콜센터,및 1:1 관리식 플래너의 경우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관리면에서

체계적이고 사후처리가 어느정도 보장이 된

플래너들입니다

 

다만 대행사의 경우 학습자와 교육원 중간에서 

중계를 하는 역할로 사실상 학습자 모집에만

중점을 두고 제대로된 관리는 받기가 어렵습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

 

 

피해사례도 알아볼텐데요 사실상 위에 설명드린

3가지 유형의 플래너 모두 크고작은 실수들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기에 학습설계에서 작은 오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행사쪽

플래너들이 가장 피해사례가 많은데요

 

왜그런지에 대한 차이는 명확합니다

 

콜센터,1:1방식은 정말 실수에 의해 생기는 부분이지만

 

대행사의 경우 애초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애초에 학습자를 모집해서 등록받는게 전부이기에

이 학습자가 어떻게 되는 신경을 안쓰는 플래너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자격증 이수과목 부족 

중복과목 수강 학위조건학점 미충족 등등의

다양한 피해사례가 생기게 됩니다

 

이번에 그러한 문제들이 전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가 이러한 공지가 올라온것이죠

 

사실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어떤 개입도 하지 않기에

어떠한 처벌이나 보상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반응형

 

 

 

 

 

 

 

 

 

마치며

 

학점은행제 제도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혼자서 해야하기에 사실상 제도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셔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플래너들도 교육을 받으면서도 초반에 잘못된

학습계획을 굉장히 많이 세우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어찌보면 바쁜 현대사회에서 

학점은행제를 진행하신다면 플래너는 필수적일 수 있어요

 

다만 플래너는 돈을주고 계약하는 사이가 아닌

무료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을

끝까지 책임질 의무는 전혀 없는거죠

 

그렇기에 플래너와 상담하면서 제도 공부도 할겸

내용들을 숙지하고 스스로 행정절차나 온라인수업 진행

등에 대해 알아보고 플래너와 서로서로 피드백을 한다면

이러한 피해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